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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일상

2021년 전세집 이사하기5-확정일자 받기

 

 

 

 

전세계약을 마치고 그 다음으로 해야할 일 중 가장 먼저는 확정일자 받기다. 확정일자 받기 + 전입신고까지 완료해야 내가 들어갈 매물이 문제가 생길 경우 보증금 우선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입신고는 추후, 이사를 완료한 후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추후 기록할 예정이다. 확정일자 같은 경우는 여러 매물을 받아도 되지만, 전입신고는 한 매물만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보증금을 반환하기 전까지는 변경하지 않는게 좋다. 

 

확정일자를 받는 방법은 2가지다. 직접 동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것이다. 직장인들은 평일에 동사무소를 방문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인터넷으로도 많이 이용하며, 나같은 경우는 다행히 평일에 휴무일이 있어 계약서를 들고 직접 동사무소에 방문했다. 5분만에 끝나고 전세 계약서에 위 이미지와 같은 확정일자 도장을 찍어준다. 짧은 시간으로 전세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전세 들어가시는 분들은 꼭 확정일자를 받길 바란다!

 

1. 동사무소 방문

- 준비물 : 전세계약서, 민증

- 장소 : 매물이 소속된 동 사무소에서만 가능(예시.논현동인데, 청담동 동사무소에서 불가능)

- 비용 : 700원

 

2. 온라인 접수

아래의 인터넷등기소 사이트를 통해 계약서 스캔본을 등록하면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다.

www.iros.go.kr/efd/com/EfdMain.jsp

확정일자 신청하기

온라인 확정일자 신청하기 신청서작성, 수수료 전자결제, 신청서제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확정일자 신청 절차 ※ 인증서는 실지명의 확인 가능한 전자서명 인증서를 말합니다.

www.iro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