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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가난할 수록 엥겔 지수가 높다.

독일의 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Ernst Engel)이 발표한 법칙, 가계 소비지출 총액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

돈이 많든 적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식음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즉 식료품비는 필수 지출!

소득이 적을 수록 지출 중 식료품비가 높고, 소득이 높을 수록 여가 생활이나, 스포츠 , 문화 생활에 지출하는 경우가 많아서 식료품비의 비중이 줄어든다.

 

가계부를 통해 내 지출에서 가방 큰 항목이 뭔지 확인했다. 다름 아니라 식료품비였다 !!!!!!!

가난할수록 엥겔지수가 높다는데, 그게 나였다니.

너무 충격적이라서 티스토리에 남겨본다.

 

가난할수록 엥겔 지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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