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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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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스코트 릴리안 미니 버킷백, 오피스룩+일상복에 찰떡! 어제까지만 해도 쨍쨍하던 서울도 장마 전선을 기다리고 있나 봅니다. 내일부터 수도권에도 비가 온다던데, 오늘은 날씨가 꾸리꾸리 하고 하늘이 어둡네요. 이런 날은 집에 얼른 달려가서 영화 한 편 보는 게 행복인 것 같습니다. 퇴근 전에 제가 최근에 너무 마음에 드는 가방을 구매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선화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세인트스코트라는 브랜드인데,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트렌드에 딱 맞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중에 제가 구매한 가방은 릴리안 미니 버킷백입니다. 이전에도 버킷백을 직장용 가방으로 자주 이용했었고, 여름을 맞이해서 조금 더 밝은 컬러의 가방을 찾아보던 중 합리적인 가격의 릴리안 미니 버킷백을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답니다. 세인트스코트(Saint Scott)..
자취생들이 애정하는 다이소 청소포 강추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직장인 여러분.(╹◡╹)v 생각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왔는데, 더위 속에서도 열 일하고 계시죠? 커피 한잔 드시면서 모두 시원한 환경에서 일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생애 첫 재택 근무를 하게 되어, 점심 즈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 19로 많은 직장인 분들의 재택근무 경험을 했는데, 저는 그 동안 풀 출근, 정상적으로 근무해서 재택근무의 꿀맛을 느껴보지 못했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오늘 오늘 갑작스럽게 반일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3시간 정도 회사에 있다가 집에오니 마치 반차 쓴 느낌입니다. 일하는 건데, 집에서 노래틀고 햇볕 쬐면서 하니깐 기분도 좋고 신도 나네요. 재택근무 문화가 더욱 확산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