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고
바깥활동이 점차 어려워지는 시기입니다.
집순이 밖순이 둘다의 성향을 가진 저지만
이젠 온전히 집순이로 변해가고 있어요.
날씨가 추워져서
침대에서 생활하는 시간 많아져
베드테이블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W형 미니테이블(컵홀더거치형)
포탈 사이트 검색을 통해
상단에 올라와있는 유명제품입니다.
색상이 3개가 있는데
저는 집 분위기랑 잘맞는 우드를 구매했습니다.
부서진 부분없어 안전하게 배송 왔습니다.
테이블 다리에는 미끄럼방지를 위한
고무가 끼어져있습니다.
다리를 샤샥 펼치고,
침대위에 안정감있게 놓여집니다.
내돈내산이니, 솔직하게 평가하자면
디자인이이쁘고 노트북,책읽기 등의
활동을 하기에 좋습니다.
다만!!!베드테이블 치고 2kg가 넘어 무겁다는
단점이있네요.
테이블 올리고내릴때 팔이 후덜덜합니당
그래도 요즘같은 시기에는
제일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도 약2만원정도라서
합리적이구요.
집순이 애정템인, 베드테이블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 주말 보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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