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환테크] 지금은 달러보다 엔화 투자로 수익 내기

엔화가 960대로 점프해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내가 가진 엔화는 어제부터 전부 매도했다. 수익률만 보면 괜찮은데 투자금액이 적다보니 아쉬움이 컸다. 그동안 20~30만원 적은 돈(?)으로 했는데 이제는 투자금을 좀 더 늘려볼까 생각이다. 키움증권도 총 3개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 No.3까지는 헷갈리는 부분 없이 엔화 매수/매도가 가능할 것 같다.

No.1 2022년 7월 18일 매수
       -> 2022년 7월 25일 매도
- 투자금액 : 200,000원
- 수익금 : 1,758원
- 수익률 : 0.88%

No2. 2022년 7월 21일 매수
       -> 2022년 7월 22일 매도
- 투자금액 : 200,000원
- 수익금 : 1,747원
- 수익률 : 0.87%

엔화 환율이 다시 950대로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도 영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달러는 1300원대로 올라서 엔테크 투자 가치가 없다. 달러는 1200원 아래로 떨어지면 엔테크 투자를 시도할 예정인데 올해는 아마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그 동안 엔화 환테크로 수입을 내야 한다. 좀 더 부지런한 사람들은 시차 환테크도 시행하던데 이를 위해서는 각 은행 계좌도 보유하고 있어야 해서 20일 간격으로 은행 계좌도 트고 있는 중이다.

엔화 환율이 내가 원하는 수치로 내려오면  조금씩 투자금액을 늘려 수익을 높여봐야겠다.